2018년 09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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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180.6㎞ 둘레길 만든다… 4억여원 들여 걷기여행 개발

뚜벅뚜벅 걸어서 섬길 한바퀴
시, 코리아둘레길 공모 선정

  • 기사입력 : 2018-09-0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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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는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및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등 국토의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중 거제시 구간이 노선 안내체계 구축 시범지역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6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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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둘레길’은 걷기여행길의 가치 재발견 및 둘레길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국가 및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통한 지역 체류관광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전체 노선길이가 약 4500㎞에 이른다.

    남해안 노선은 부산에서 순천까지 약 960㎞이며, 특히 거제시 구간은 총 12코스, 180.6㎞로 경남에서는 가장 긴 둘레길이다.

    거제시 노선은 천주교 순례길, 무지개길 등 섬&섬길을 연결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경유함으로써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거제가 낳은 김영삼, 문재인 대통령 고향을 도보로 방문해 위인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걷기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여행길의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는 연중 걷기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 걷기여행에서 교육·문화·여행 3색 콘텐츠를 더해 새로운 여행 문화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국가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국비를 확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기홍 기자 jkh106@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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