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실내체육관 앞에서 ‘2018 한폴CEO 동문 상생교류&채용박람회’ 개막 테이프 절단식이 열리고 있다./창원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손은일)는 5일 ‘2018 한폴CEO 동문 상생교류&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3대 한국폴리텍 CEO 총동문회(회장 강창근)가 주최하고 총동문회 상생협력단(단장 강병복)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폴리텍 7대학 CEO 과정을 수료한 동문들의 업종 교류와 상생 협력을 통한 매출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경한코리아, 신스윈, 성우, EWS코리아, 대호테크, 주광테크, 미래테크윈 등 100개 동문업체가 참여했고 제조업관·서비스관 등으로 구분 전시돼 있다. 특히 박람회 참여부스는 전시와 함께 채용 면접도 함께 진행돼 지역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손은일 학장, 강창근 총동문회장 등 학교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 등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