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NC MVP 8월 수상자에 ‘이재학·권희동 선수’
- 기사입력 : 2018-09-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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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권희동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NC다이노스 ‘월간 MVP 8월 수상자’로 이재학 선수와 권희동 선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월간 MVP 시상은 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해 매달 마련하는 격려 행사로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재학 선수는 8월 한 달간 3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특히 8월에 탈삼진 16개를 추가해 KBO리그 역대 10번째로 6년 연속 100탈삼진을 기록했다. 권희동 선수는 8월에만 12경기에 출전해 안타 11개 타점 7점 타율 0.344 출루율+장타율 0.823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