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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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도예가, 대만 ‘청자특별전’ 간다

대만 전시기획자 초대로 오는 11월 전시회 참여

  • 기사입력 : 2018-09-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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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진 作 ‘찾아가는 미술관 : 김해공항전’.


    전통도자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사하고 있는 손현진(도연도예) 도예가가 대만에서 개최되는 ‘청자특별전(Taiwan Ceramic Soceity Exhition)에 초대됐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7월 20~8월 20일 한국·중국·일본·대만 작가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2018 클레이아크 여름국제지도자워크숍’에서 대만 작가이자 전시기획자인 왕 이회이(Wang Yi-hui)가 오는 11월 대만 국립기술대학에서 열리는 청자특별전에 참여해 줄 것을 손 작가에게 제안했다. 왕 이회이는 손 작가의 작품이 가진 예술성과 실험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예가 손현진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지역작가 발굴을 위해 마련한 지역작가 조명전 ‘흙에서 난 용자 (勇者)’展에 소개된 작가로 김해의 가야토기와 분청 기법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기발하고 흥미로운 시도로 전통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한편 손 작가의 작품은 오는 10월 10일까지 김해공항 국내선 3층에서 열리고 있는 ‘찾아가는 미술관: 김해공항전 Replay- 클레이아크’ 展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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