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음악학과 정기공연 모습./창신대/
창신대학교 음악학과는 7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Dream on’을 주제로 제26회 실용음악 정기공연을 연다.
창원에서 유일하게 실용음악 전공이 있는 창신대는 그 특성을 살려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1부 ‘Pop, 가요, 키보드 앙상블, 랩’과 2부 퍼커션앙상블, Funk, 가요, 여성보컬팀, 가스펠 콰이어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예술단체 ‘사물놀이 몰개’와 전문 댄스팀 ‘리드믹크루’와 재학생들의 협연공연도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음악회는 윤민선 총감독과 최준 예술감독, 류정용 음악감독 등 교수진의 지도로 전공 학생들이 주축이 돼 펼쳐진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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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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