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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남북동계훈련장 쓰자” 허성무 시장, 北에 제의

  • 기사입력 : 2018-09-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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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 창원시장이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북측 대표단에게 창원국제사격장을 남북한 동계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허 시장은 지난 4일 오후 7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참가선수단 환영 만찬 때 북측 대표단을 직접 만나 이같이 제의했다고 창원시가 5일 밝혔다.

    허 시장은 또 남북 유소년 평화사격대회 개최, 2019 ISSF 창원월드컵사격대회에 북측에서 참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북측 사격대표단은 이에 대해 “좋은 말씀이고 향후 공식채널을 통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시장은 북측에 “북측은 사격 강국으로 이번에 좋은 결실을 희망하며 머무시는 동안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북측 서길산 단장은 “창원시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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