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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주상복합 신축현장서 질식사고…1명 사망, 3명 부상

  • 기사입력 : 2018-09-06 1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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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경찰서는 5일 충무공동 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는 이날 오후 5시 27분께 충무공동 모 주상복합 신축 공사현장 지하 4층에서 노동자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같이 일하던 동료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당시 벽면 방수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쓰러져 있던 인부 4명 중 박모(62)씨는 숨지고 이모(60)씨 등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신나 냄새처럼 유독성이 강한 냄새가 났다는 인부들의 진술에 따라 가스 질식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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