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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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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서로에게 가장 좋은 정신치료자 돼야”

경남자살예방협회·TBN경남교통방송
세계자살예방의날 기념강연회 열어

  • 기사입력 : 2018-09-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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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자살예방협회·TBN경남교통방송은 6일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경남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전문상담교사, 보건교사, 학교사회복지사, 청년 및 청소년,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세계자살예방의날 기념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복한 아이들의 비밀-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성균관대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한국자살예방협회장)는 “가족은 서로에게 가장 좋은 정신치료자가 돼야 한다”며 개인의 정신건강 증진에서 가족 간의 대화를 강조했다.

    경남자살예방협회는 이날 강연회가 끝난 뒤 창원시 용호동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세계자살예방의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안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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