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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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당,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결의안’ 채택

국가 재정사업 지정 등에 역량 결집 계획
“대규모 SOC사업으로 경남 성장동력 기대”

  • 기사입력 : 2018-09-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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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김경수 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서부경남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성사업을 정부재정사업으로 조기 착공하라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내고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경남도당은 지난 7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향후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한 국가 재정사업 지정,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위해 도당의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경남도당은 “국가균형발전의 관점과 동떨어진 경제성 만을 근거로 서부경남 KTX 착공이 그동안 미뤄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은 대규모 SOC사업으로 위기에 처한 경남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경남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결의안 채택 배경을 설명했다.


    경남도당은 결의안에서 정부가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에 대한 신속한 방안을 마련할 것, 국토교통부가 서부경남 KTX 사업을 국가 재정사업으로 지정할 것, 국가 재정사업에 지정될 경우 기획개정부가 서부경남 KTX 조성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것 등을 촉구했다.

    한편 경남도당은 이날 상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국 위원회급 각급위원회 등 도당 내 14개 상설위원회 위원장을 공모절차를 거쳐 선임키로 의결하고 10~12일 3일간 도당 소속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위원장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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