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차황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선정… 4년간 40억원 투입
- 기사입력 : 2018-09-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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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차황면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읍·면 소재지를 거점으로 생활기반을 형성하는 시설물을 설치하고 기능을 확충해 지역주민은 물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차황면은 4년 동안 총 4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사업으로 차황면은 어울림센터 및 공원 조성 등 생활환경 정비와 인프라 확충으로 문화·복지 환경확대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주민들의 편의 및 복지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