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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포도, 행정·농협·영농법인 협력으로 첫 수출

1060박스 5.3t 선적… 베트남행

  • 기사입력 : 2018-09-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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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모 거창군수 등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6일 베트남 수출 선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6일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 집하장에서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회의장, 농가, 수출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한웅양포도 베트남(호찌민)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물량은 2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인 5㎏들이 1060박스 약 5.3t으로 행정, 농협, 영농법인이 협력하고 해외 바이어와 직접 수출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수출 선적식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과 영농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포도 첫 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농산물 수출은 국내 가격 안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많을 역할을 하고 있어 수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웅양사과포도영농조합 이응성 대표는 “캠벨포도의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웅양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수출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산물의 국내시장 포화와 내수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수출 확대라고 판단하고 신선농산물 수출 지원을 확대해 부자농촌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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