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지난 7일 경찰서 강당에서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65주년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해양경찰관과 정책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원해경 소속 309함 함장 황창섭 경감이 업무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해경 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강덕 창원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이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국민을 위한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대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안대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