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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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으로 희망과 사랑 전해요”

여성합창단 ‘그린쇼콰이어’ 정기연주회
내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서
안무·연기·퍼포먼스 더한 공연 선보여

  • 기사입력 : 2018-09-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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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여성합창단 ‘그린쇼콰이어’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11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그린쇼콰이어 합창단은 지역사회에 밝고 건전한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예술의전당 특별연주 등 공연을 펼쳐왔다. 이 합창단은 아마추어 32명으로 꾸려졌지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대회 대상과 전국합창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별 헤는 밤’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에는 가족을 테마로 한 ‘어머니의 마음’ ‘즐거운 나의 집’ 공연과 ‘비처럼 음악처럼’, ‘젊음의 노트’, ‘광화문연가’ 등 대중가요로 묶은 뮤지컬 ‘가을이 오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매년 안무, 연기, 퍼포먼스를 더한 공연을 선보이는 합창단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무용을 곁들여 ‘꽃타령’, ‘아리랑, 몰리화’, ‘홀로아리랑’ 등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펜텀싱어’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신명근과 혼성 팝페라그룹 ‘에포체’, 경남리틀싱어즈가 특별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권안나 그린쇼콰이어 단장은 “단원 모두 아름다운 멜로디로 세상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 내내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고단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공연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문의 ☏010-4556-0655.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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