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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사 도와주겠다며 접근… 금품 훔친 50대 구속

  • 기사입력 : 2018-09-10 0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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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동부경찰서는 같은 아파트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A(50·여)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지난달 18일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온 B(61)씨에게 짐 정리를 도와주겠다며 접근하고는, 같은 날 오후 8시 30분께 B씨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잠기지 않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10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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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수법으로 B씨를 포함한 같은 아파트 입주민 4명의 집에 침입해 현금 80만원과 쌀, 생필품 등 총 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술 취해 잠들어 있던 주민의 뒷주머니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돈을 생활비에 사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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