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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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한다사중·거창덕유중 학교군·중학구 개정안 ‘좌초’

도의회 “여론 수렴 부족” 개정안 제외

  • 기사입력 : 2018-09-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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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경남의 기숙형 거점중학교에 타 지역 학생들의 입학을 추진하려던 경남도교육청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8월 13일 6면 ▲하동 한다사중학교, 개교 3년 만에 ‘존폐 위기’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표병호)는 10일 경남도교육청이 제출한 ‘경상남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에서 하동 한다사중학교와 거창 거창덕유중학교 학교군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수정안을 가결했다.

    고시 개정안은 신설 또는 폐지된 학교 상황에 맞춰 학교군 등을 조정하는 한편 학생 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거점중학교 지원가능 지역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이날 교육위원회에서 쟁점이 된 것은 꽃내중학교(남해), 소가야중학교(고성), 한다사중학교(하동), 거창덕유중학교(거창) 등 기숙형 거점중학교에 기존 학군 외 타 지역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었다. 도교육청은 도내 시의 동 지역(사천시 제외) 초등학교 졸업자들이 정해진 학교군 외에 이들 4곳의 거점중학교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고시 개정을 추진 중이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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