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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온산항 해양오염퇴적물 내년부터 5년간 준설

  • 기사입력 : 2018-09-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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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19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에 온산항이 우선순위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온산항은 해양수산부가 1982년 지정한 특별관리해역으로 해수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반 폐쇄성 해역이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육상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이 바다에 쌓여 정화·복원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그동안 해수부에 온산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을 꾸준히 건의했고, 올해 3월 전국 후보지 5개 항(온산항, 구룡포항, 마산항, 목포항, 삼척항)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내년부터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 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예산 12억원을 투입하는 등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299억원을 들여 온산항 해양오염퇴적물 16만5830㎥를 준설할 예정이다.


    지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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