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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귀농귀촌정책 ‘대상’ 수상

귀농인구 증가, 4년 연속 도내 1위

  • 기사입력 : 2018-09-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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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 공공부문 귀농귀촌정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국가서비스대상을 받은 지자체는 총 4곳이다. 창녕군은 도내에서 4년 연속 귀농귀촌인 증가 1위를 차지하면서 8년 연속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지역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창녕군은 귀농귀촌 증가를 위해 3년간 700만원의 영농정착 안정자금지원, 100만원의 영농자재비 지원 및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한마당프로그램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등 귀농귀촌 정책분야에 있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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