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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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어르신들 “갈고닦은 체조 솜씨 뽐냈어요”

산청 갈전마을공동체 실버교실 발표회
공예·천연공방·수채화 작품도 선보여

  • 기사입력 : 2018-09-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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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산엔청복지관 어르신들이 지난 9일 신안면 목화장터에서 열린 갈전마을공동체 실버교실 전시·발표회에서 체조를 선보이고 있다./산엔청복지관/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지난 9일 산청군 신안면 목화장터에서 갈전마을공동체 실버교실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온 갈전마을공동체 실버교실은 평균 연령 70세 중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주 1회 미술교실과 체조교실을 열어왔다.

    이번 발표회와 전시회에는 5개월 동안 완성한 캔버스 수채화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체조를 선보였다.

    한편 복지관 평생교육지원으로 운영해 온 실버라인댄스 교실 회원과 실버기타교실 회원들도 발표회에 참가해 실력을 뽐냈으며, 짚불공예, 천연공방 등의 작품 전시와 체험부스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밥사랑 동호회와 우리밀엔빵 동호회에서는 플리마켓을 운영해 목화장터를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발표회로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농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문화격차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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