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전국복싱우승권대회 단체종합 1위
- 기사입력 : 2018-09-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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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수상한 마산대 복싱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마산대/
마산대학교 복싱부가 지난 5~9일 김해시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단체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우빈은 -49㎏, 신규철은 -64㎏, 김대희는 -81㎏급에서 각각 우승했다. 또 정광선은 -64㎏, 서희우는 -75㎏급에서 2위를 했으며, 김무영은 -60㎏급, 김평중은 -69㎏급에서 3위를 했다. 김호상 감독은 우수지도상을 받았다.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2차 선발전에서 이희섭은 -52㎏급 우승을 차지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