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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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여객터미널 원점 재검토해야”

엄정 시의원, 특혜 의혹 관련 5분 발언

  • 기사입력 : 2018-09-1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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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정(사진) 김해시의원이 장유여객터미널 건립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엄 의원은 10일 제21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현재 계획대로 장유여객터미널이 건립되면 심각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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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 의원은 “25년째 표류한 장유주민의 숙원사업인 여객터미널이 민간 사업자에 의해 건립될 예정인데 총 부지면적 1만1368㎡ 중 7338㎡는 일반 상업시설로 변경됐다”며 “과도한 일반 상업시설로 교통량이 증가해 여객터미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은 어떤 상황이 될지 불을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엄 의원은 이어 “해당 부지 최초 용도는 여객터미널로 일반 상업용지보다는 분양가가 현저히 낮게 책정됐다”며 “그럼에도 민간사업자가 없어 입체적 도시계획시설 결정이라는 절차를 통해 일반 상업용지로 전환시켜 엄청난 특혜를 제공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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