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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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훔쳐 케이스에 있던 카드 사용한 30대 붙잡혀

  • 기사입력 : 2018-09-11 1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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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중부경찰서는 식당과 도서관 등에서 휴대폰을 훔치고 휴대폰 케이스에 있던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A(36)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창원지역 일대 식당 3곳과 도서관, 찜질방, 미용실에서 총 310만원 상당의 휴대폰 6대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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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또 A씨는 훔친 휴대폰 케이스에 있던 신용카드 4개를 7회에 걸쳐 노래방, 금은방, 편의점 등에서 사용해 150만원 상당을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달 3일부터 31일까지 창원지역 노래방 4곳에서 총 12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돈을 찾아오겠다며 업주에게 훔친 휴대폰을 맡겨놔 안심시킨 뒤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사람들이 종종 휴대폰 케이스에 신용카드, 신분증 등을 소지하고 다니는 점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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