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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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서부경남, 경남의 새 성장동력될 것”

진주서 ‘서부경남발전포럼’ 개최
도·LH·대학, 지역발전 방안 논의

  • 기사입력 : 2018-09-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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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서부경남 발전 포럼이 11일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혁신도시 이전 4년차를 맞아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의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전기관의 상생 실현방안을 논의하고, 조선업 및 제조업 침체로 악화된 지역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경수 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박상우 LH 사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김남정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강인언 한국국제대학교 총장직대,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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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1일 개최된 제3회 서부경남 발전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도/


    김 지사는 축사에서 “LH를 중심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과 함께 여러 가지 지역발전 사업들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서부경남 KTX 조기 확정 등을 통해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이 다시 한 번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지역균형발전, 이제는 뛰자’ 라는 주제로 기조특강을 했다. 4명이 발제자로 나서 세션 1에서는 최만진 경상대학교 교수가 ‘지역기반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을 주제로,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이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을 주제로 발표했다.



    하승철 본부장은 “서부경남 KTX 사업의 성패는 국가재정사업 추진과 조기 착공에 달려 있다”며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도록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설득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회 등에 긴밀한 협조를 받아 전방위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션 2에서는 윤창술 경남과기대 교수 등 4명이 토론을 이어나갔으며 신상화 한국국제대 교수가 ‘LH와 서부경남, 선도적인 상생모델로’를 주제로, LH 구범서 단장이 ‘서부경남 지역개발사업·통영폐조선소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으며, 경남도와 LH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방안을 검토한 뒤 향후 각종 지역발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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