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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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주민들 “석탄화력발전소 피해 대책 수립하라”

주민대책위, 도·발전공기업에 촉구

  • 기사입력 : 2018-09-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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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남해·하동 석탄화력발전소 주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1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주민들의 피해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사천·남해·하동 석탄화력발전소 주민대책협의회는 1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와 발전공기업은 지역주민 피해 대책을 즉시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대책협의회는 “사천, 하동에서 가동 중인 14기와 고성에 건설 중인 2기의 신규 석탄발전소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행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발전공기업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에 폐쇄하고 환경적·경제적으로 미래 가능성이 풍부한 재생 가능 에너지 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했다. 또 “지자체는 주민 건강 비용 저감대책을 수립하고, 발전소 운영 시 배출되는 오염물질 정보 공개를 강화할 것과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참여와 의견 반영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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