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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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사무소 옆 공공용지에 효성그룹 전 회장 공덕비가 웬말”

함안시민모임, 건립 반대 성명

  • 기사입력 : 2018-09-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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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홍제 효성그룹 전 회장의 고향인 함안군 군북면에 조 전 회장의 공덕비 건립이 일부 단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참여와연대를위한함안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시민모임은 11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월 재경함안군향우회와 효성그룹이 군북면사무소 옆 땅에 조 전 회장 좌상과 공덕비를 설치하려다 주민들에게 알려져 중단됐다”며 “해당 부지는 법률에 따라 군 계획시설이 들어설 곳으로,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되는 땅”이라고 주장했다. 또 “면사무소 확장, 녹지 확대 등을 염두에 두고 공공청사부지로 지정해놓은 곳에 개인 기념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올바른 처사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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