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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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특화거리’ 3곳 지정 상권 살린다

시, 지난해 조례 제정 후 첫 선정
상인들 “상권 홍보에 큰 도움” 환영

  • 기사입력 : 2018-09-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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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영패션아울렛거리, 부경축산물도매시장, 김해 먹거리1번지를 상권 활성화 특화거리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상권활성화 특화거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특화된 점포들이 자연적으로 집합을 이루고 있는 상권으로 ‘김해시 상권 활성화 특화거리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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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먹거리1번지.



    시는 오랜기간 동일 업종 가게들이 모여 특화된 거리로 인식되고 있으나 거리명칭이 없어 홍보 및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착안해 지난해 12월 도내 최초로 특화거리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3곳을 선정했다.

    특화거리로 지정되면 대형간판 설치사업이 추진되고 특화 캐릭터 개발 및 홍보 마케팅 비용 일부 지원을 통해 상인회가 거리축제,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열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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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축산물도매시장.



    시의 이같은 지원 방침에 대해 특화거리 상인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진영패션아울렛거리 황영삼 번영회장은 “특화거리로 지정된 것만으로도 상권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 “특화거리 지정을 계기로 회원들과 힘을 모아 특화거리에 걸맞은 상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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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패션아울렛거리.



    시는 지역 내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특화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특화거리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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