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2일 (토)
전체메뉴

경남도내 기업 추석휴가 4.9일·상여금 83만원

경남경총, 116개 기업 실태조사
휴가·상여금, 작년보다 소폭 감소
대기업 평균 139만원·중기 71만원

  • 기사입력 : 2018-09-11 22:00:00
  •   
  •  도내 기업들의 올해 추석휴가 일수는 지난해보다 2일 줄어든 평균 4.91일로, 상여금도 작년보다 소폭 줄어든 83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경남지역 116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경남지역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메인이미지

    자료사진./경남신문 DB/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는 주말과 대체휴일을 연결해 평균 4.91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법정공휴일과 임시공휴일, 토·일요일,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연결돼 이례적으로 길었던 연휴와 비교해 2.16일이 감소한 것이다.

    추석상여금은 응답기업의 79.31%가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대비 0.86% 줄어든 것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지급액이 139만4000원으로 전년(140만원)에 비해 6000원 감소했고, 중소기업은 71만2000원으로 전년(75만3000원)에 비해 4만1000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 상여금 지급 방식은 ‘정기상여금으로 지급(60.78%)’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별도 휴가비 지급(30.39%)’, ‘정기상여금과 별도휴가비 동시 지급 (8.82%)’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올해 추석 경기와 관련, ‘작년보다 악화’라고 응답한 기업이 61.74%로 작년 대비 5.18% 감소했고,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35.65%로 작년에 비해 7.19% 증가했다.

    이명용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