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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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쌀 가공제품 판매 확대 나섰다

오리온농협 출시 상품 홍보 지원

  • 기사입력 : 2018-09-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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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협이 오리온농협 쌀 가공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11일 월례회의를 갖고 관내 전 계열사 사무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농협/


    매년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 가운데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국산 쌀 소비확대를 위해 쌀 가공제품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섰다.

    경남농협은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오리온농협(주)에서 출시한 ‘그래놀라 선물세트’ 판매 확대를 위해 11일 관내 전 계열사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갖고 쌀 가공제품 소비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남농협은 농협하나로마트에 쌀 가공제품 전시 및 판매를 추진하고 추석 대비 특별 할인행사 추진 등 각종 이벤트 실시로 대고객 접촉 빈도 수를 높일 방침이다.


    매년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 가운데 농협은 지난 7월 오리온과 공동 출자해 밀양 부북에 쌀 가공제품 생산시설인 ‘오리온농협 쌀 가공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모든 상품의 원자재를 농협에서 구매하도록 해 농가소득 향상에 일조하고자 건립된 오리온농협 쌀 가공공장은 국산 쌀가루가 다량으로 함유된 간편식인 그래놀라 시리얼 및 바 제품을 비롯해 국산 쌀로 만든 과자류와 쌀튀김가루, 쌀부침가루 등을 생산하고 있다. 9월 중에는 파스타 형태의 신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기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62.5㎏이다. 이는 30년전보다 50% 감소된 양으로 쌀 소비는 계속 감소 추세에 있다.

    하명곤 본부장은 “농협과 오리온이 혁신적 쌀가루 제분기술과 쌀 가공식품 개발을 선도함으로써 국산 쌀가루 시장 활성화와 쌀 소비 확대에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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