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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개 고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또 발생

  • 기사입력 : 2018-09-12 1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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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지역 2개 고등학교에서 식중독이 의심되는 환자가 또 발생했다. 식중독 원인은 케이크로 의심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됐던 풀무원 제품은 아니다.

    도교육청은 창원지역 2개 고등학교에서 11일 발열과 설사, 복통을 호소하는 식중독의심환자 61명이 발생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A고등학교는 11일 오전 11시40분께 일부 학생들이 초기 감기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했고, 급식학생 209명 가운데 16명이 식중독의심환자 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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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입니다.

    B고는 급식학생 758명 가운데 45명이 식중독의심증세를 보이고 있다.


    A학교는 지난 5일 점심급식 때 우리밀 케이크를, B고는 6일 저녁 때 티라미슈케이크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고, 2개 제품은 같은 회사로 확인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식중독의 원인이 케이크 때문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조사 중이다"면서 "이전 다른 학교에서 발생한 풀무원 제품 케이크를 먹은 것은 아니고 다른 회사의 제품이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현재 이 회사 제품의 케이크를 급식하고 있는 도내 4개의 학교에 검사결과 전까지 사용을 보류토록 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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