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월)
전체메뉴

부산 시민단체, 김해공항 기본계획안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 기사입력 : 2018-09-12 16:15:29
  •   
  •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가 12일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 결과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동남권 주민의 염원은 24시간 안전한 관문공항 건설이다. 이번 용역보고에서 국토부와 동남권 주민 간 시각차를 확인한 만큼 공동검증은 당연한 절차다. 국토부의 용역보고는 지역 의견을 무시한 채 이미 예정된 김해공항 확장을 전제로 하고 있다. 소음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기본계획안은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공동검증은 국토부와 공동으로 하되 결과는 국무총리실 산하 기구에서 판정하는 방향으로 풀어가야 한다. 최종 판단기구 역할을 할 총리실 산하 신공항검증위원회를 신속히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한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