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독도 사진전·위안부 강제동원 관련 강연회 연다
학생·지역민 참여 문화소통프로그램오는 29일까지 사진전… 15일 강연회
- 기사입력 : 2018-09-13 07:00:00
- Tweet
지난 11일 경상대학교에서 개막한 ‘홀로 섬, 독도’ 사진전시회./경상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학생들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소통프로그램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대 박물관이 총괄기획하고, 경상대 총학생회와 일본군 강제성노예피해자진주평화기림사업회가 주관하는 독도 사진전시회 및 위안부 강제동원 관련 초청강연회다.
독도 사진전시회는 지난 11일 오전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약 3주간, 강제동원 관련 초청강연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홀로 섬, 독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독도 사진전은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의 지원으로 총학생회가 주관해 기획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