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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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운영 확대한다

군, 우체국과 사업내용 변경 협약 체결
집배원 우편 배달 때 주민 근황 등 살펴
거동불편 주민 민원서류 배달 서비스도

  • 기사입력 : 2018-09-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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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가구를 방문한 우편 배달 집배원이 어르신 안부를 묻고 있다./하동군/


    집배원을 통해 노인인구가 많은 하동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사업이 한층 활성화된다.

    하동군은 취약계층 주민에게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하동우체국과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사업 협약을 체결·시행했으나 시대 흐름의 변화에 따라 최근 그에 걸맞은 내용으로 변경해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변경된 내용은 전자통신의 발달과 시대적 흐름에 걸맞도록 변경해 평상시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할 때 주민들의 근황을 살펴보고 이상이 있을 때 행정에 알리도록 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민원서류 배달은 본인 확인이 불필요한 서류의 경우 집배원에게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나 마을이장을 통해 직접 배달하면서 수수료도 징수하기로 변경했다.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사업은 하동우체국에 소속된 집배원 37명이 하동읍과 진교면 등 2개 센터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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