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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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문화다양성 마을축제 ‘종로난장’ 열린다

오는 15~16일 김해 동상동 종로길 일원서 열려
공연·전시·프리마켓·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
어서와~ 김해 종로길은 처음이지?

  • 기사입력 : 2018-09-12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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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문화재단의 문화다양성 마을축제 ‘종로난장’이 오는 15~16일 김해 동상동 종로길(김해전통시장 입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김해문화재단과 문체부, 한국문화예술위가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종로난장’은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이주민과 선주민, 다문화가정, 생활동호회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어우러져 생활동호회 공연, 체험프로그램, 캠페인, 프리마켓,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2014년 이주민과 선주민 등 시민 간의 소통 증진과 구도심인 동상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종로난장’은 5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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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문화다양성 마을축제 종로난장 모습.


    올해는 ‘어서와~ 종로길은 처음이지?’를 부제로 공연, 전시, 프리마켓, 영화,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동상동 종로거리 일원에서는 △문화다양성 캠페인 ‘차이를 즐기자 in 김해’ △협력 유관기관들과 함께하는 전시·체험부스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종로길 아트마켓 △웹툰 공모 당선작 전시 △지역상인과 이주민들이 함께하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동상동 종로길 곳곳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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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문화다양성 마을축제 종로난장 모습.


    종로길 프린지와 생활문화동호회 무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합창단, 댄스그룹 등 지역 아티스트들과 동호회 17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 15일 원불교 김해교당에서는 영화 상영과 토크쇼를 결합한 ‘영화 잇수다’를 선보인다. ‘영화 잇수다’는 영화 ‘시선 너머(2010)’를 상영 후 해설자와 게스트가 무대에 나와 인권에 대한 멘토링 토크쇼를 이어간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종로난장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동상동 종로거리를 중심으로 여러 구성원이 서로 어울려 문화적 차이를 즐기고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로 문화다양성 확산, 마을공동체 가치 실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320-1244.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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