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제2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창원서 열려

  • 기사입력 : 2018-09-14 07:00:00
  •   

  • 도시재생 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2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경남권-창원)’이 1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웨딩그랜덤에서 개최됐다.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지난 3월 창립된 도시재생협치포럼이 주최하는 지역순회포럼으로, 지난 7월 전주에 이어 이날 창원에서 열렸다.

    창원시와 국토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박선호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송경용 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 등 도시재생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도시재생을 통해 바라본 재건축·재개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현장중심의 소통협력체계 마련’을 주제로 3명의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하고, 경남기초지자체 도시현장 소개, 광역협치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성무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조직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통합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