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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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지금보다 44만㎡ 더 넓어진다

창원시, 산단공과 확장사업 협약… 1686억 투입, 고부가·첨단업종 유치

  • 기사입력 : 2018-09-1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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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국가산업단지 면적이 대폭 확장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17일 시정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과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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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경남신문DB/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는 창원시의 부족한 산업용지난을 해소하고 첨단업종 기업을 유치할 목적으로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43만5180㎡(13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창원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6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사업시행자로 조성·분양할 예정이며, 오는 2022년 12월 완공될 계획이다.

    현재 창원국가산업단지는 2530만㎡(766만평)에 2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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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왼쪽에서 네번째) 창원시장과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이 17일 오후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공동사업시행 실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시는 이달 내 공동사업자에 대한 사업시행자 변경고시 절차를 거쳐 2019년 상반기 토지 보상과 실시계획 용역을 순차적으로 수행하고, 2019년 하반기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확장단지에 수소연료전지, 친환경차 부품산업 등 첨단업종 위주의 산업을 유치, 고부가가치의 첨단기계 단지화해 ‘4차산업 대응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신규 조성될 확장단지는 첨단업종 특화단지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최첨단 스마트산업단지로 재탄생할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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