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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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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 엄마·아빠도, 소상공인도 ‘웃음 활짝’

양산시 첫 육아박람회 5000명 몰려 ‘인기’
시 “지역기업 참여하는 박람회 확대할 것”

  • 기사입력 : 2018-09-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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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양산신도시 워터파크 일원에서 열린 양산시 육아박람회./양산시/


    지난 15일 양산신도시 워터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18년 양산시 육아박람회가 행사 주최 측 추산 50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람회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다양한 물품·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존, 마켓존 등 6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방송인 이정수와 함께하는 육아토크콘서트, 릴레이 부스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관내 기업을 우선으로 모집된 이번 박람회는 육아 관련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소상공인들의 홍보 기회 제공에도 기여했다.

    김일권 시장은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해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요구로 양산시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게 된 육아박람회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역 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지속·발전 가능한 박람회 추진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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