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농협 신역전지점 지난 6월 신축 이전 후 ‘호평’
- 기사입력 : 2018-09-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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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랑진농협 신역전지점.
밀양 삼랑진농협(조합장 김주현) 신 역전지점이 조합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1990년에 처음 문을 열고 29년째 영업해 온 기존 역전지점은 사무소가 2층에 있어 그동안 고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삼랑진농협은 인근에 1507㎡ 부지를 매입해 264㎡ 규모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점을 지난 6월 29일 신축 이전했다.
새로 신축한 지점은 조합원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사무소가 1층에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과 365자동화코너도 갖췄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