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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다 사람이 우선- 임우창(통영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기사입력 : 2018-09-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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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에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보행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교통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고, 경찰에서도 올해 초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이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으로 다각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교통사망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9월 현재 도내 교통사망사고 발생 현황은 사망자 213명으로, 그 유형으로는 차 대 보행자 93명, 자차 48명, 이륜차 34명, 음주운전 23명, 기타 15명이다.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불이행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차량과 고령화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는 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 습관을 가져야겠다.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생활도로를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여야 하며, 특히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일시정지하는 배려 운전이 필요하다. 또 보행자도 횡단보도를 이용 시 좌우를 살피고 건너야 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기본적인 교통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임우창 (통영경찰서 교통관리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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