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음압병동을 점검하고 있다./도의회/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우범)는 19일 소관 기관인 마산의료원(창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합천)에 대한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문화복지위는 우선 올해 1월 신축한 마산의료원 음압병동 시설을 둘러보며 경남도의 메르스 대책을 점검하고, 대응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이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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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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