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찬(창원 진해구·사진) 국회의원은 1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용원2 배수펌프장 개선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용원2 배수펌프장을 대로변에서 외곽으로 이설하면서 노후장비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김성찬 의원은 “이번 교부세 확보로 시민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해수차단문 설치 등 용원지역 침수문제 해결 사업의 본격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신속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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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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