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원호텔에서 열린 경남경영자총협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경남경총/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9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영화로 살펴보는 성공의 법칙’이란 주제로 제271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평론가는 “태극기 휘날리며, 해운대, 괴물, 국제시장, 명량, 암살 등 1000만 관객을 끌어모은 한국영화의 비결은 시나리오 작성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기획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남녀노소, 소득, 지역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관객들과 소통했기 때문”이라며 “관객의 마음을 읽는 것이 성공의 법칙이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