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엄용수(밀양·의령·함안·창녕·사진) 국회의원은 위험한 도로와 제방을 보수·보강하는 재난안전 사업 등 지역구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특별교부세 3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엄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밀양 우리아이 마음 숲 공원 조성 10억원, 구검세 배수펌프장 제진기 교체 2억원 △의령 궁류 평촌지구 사면복구 7억원 △함안 농어촌도로 210호선 도로 인명피해 다발지역 개선 7억원 △창녕군청(본관) 내진보강 6억5000만원 등에 투입된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 경남신문 > 정치
[창원국가산단 50주년 특집- 터줏대감 기업 탐방] (1) 현대로템
창원 ‘S-BRT 1단계’ 막바지 공사 진통… 2단계 사업은 불투명
창원 온 이원석 검찰총장 “여성범죄·선거사건 엄정 대응”
[창원국가산단 미래 비전·전략] 기업 성장하고 청년 찾아오는 ‘산업 혁신 파크’ 만든다
“창원 제조업 재도약 위해 창원대 글로컬대학 선정돼야”
창원시, 항만·물류 전문인력 본격 양성
“진주·사천 소각시설 주민공론화 서둘러야”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 창원국가산단에 바란다
도내 마이스터고 60여명 창원산단 기업투어
대통령실 “의사단체,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유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