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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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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내달 16·24일 ‘경남교육 대토론회’ 연다

경남교육 진단·방향 모색 계획

  • 기사입력 : 2018-09-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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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0월 두 차례 ‘경남교육 대토론회’를 열고 지난 4년간 경남교육 진단과 앞으로 4년간 경남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경남교육혁신, 지난 4년과 앞으로 4년’을 주제로 수업혁신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등에 도내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차 토론회는 10월 16일 오후 2시 동부권(창원·김해·밀양·양산·함안·창녕)을 대상으로 창원의 풀만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 2층에서 열린다.

    2차 토론회는 10월 24일 오후 2시 서부권(진주·통영·사천·거제·의령·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을 대상으로 MBC컨벤션 진주 대연회장 1층에서 진행한다.

    1·2차 토론회는 각각 3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남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토론회를 열고 있다”며 “올해도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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