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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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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용대-김기정 8강 진출

코리아오픈서 세계랭킹 4위 제압

  • 기사입력 : 2018-09-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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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와 김기정이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본선 16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와 경기하고 있다./연합뉴스/


    ‘돌아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30·요넥스)-김기정(28·삼성전기)이 세계랭킹 4위 조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용대-김기정은 27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남자복식 16강전에서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2-1(18-21 21-10 21-9)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가무라-소노다는 이번 대회에서 ‘1번 시드’를 받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용대-김기정은 26일 32강전에서 세계랭킹 16위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를 2-0(22-20 21-16)으로 제압한 데 이어, 세계랭킹 4위 일본 조까지 무너뜨리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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