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전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도모와 함께 지역 전기산업계의 청렴문화 확산을 결의한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성진)와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권기영),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회장 박환수)는 오는 4일 오후 창원 무학산에서 회원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경영 청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4개기관 임직원과 업계 종사자들은 협약을 통해 전기산업계의 클린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국가 경제발전과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앞서 참석자들은 무학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