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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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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채원, 양궁 월드컵 파이널 ‘동’

컴파운드 사상 한국 첫 메달 획득

  • 기사입력 : 2018-10-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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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채원(현대모비스·사진)이 세계 양궁 ‘왕중왕전’인 월드컵 파이널에서 한국의 컴파운드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채원은 30일(한국시간)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8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첫날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3~4위전에서 이탈리아의 마르첼라 토니올리를 146-139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가져갔다.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양궁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컴파운드 부문 메달을 수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드컵 파이널은 한 해 3∼4차례 열리는 월드컵 성적을 기준으로 부문별 상위 8명(국가당 2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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