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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성영·김찬형 U-23 국가대표 발탁

19~28일 세계야구선수권 참가

  • 기사입력 : 2018-10-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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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영건’ 최성영(투수)·김찬형(내야수)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열리는 U-23 세계야구선수권대회 대표선수로 뽑혔다.

    NC는 U-23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최성영·김찬형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4일 진행된 팀 훈련을 한 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숙소가 있는 수원으로 이동했다. 세계야구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은 5일 소집된다.

    1997년생 좌완투수인 최성영은 지난 201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인 28경기에 나섰으며, 이날 전까지 28경기(8선발)에 등판, 2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2016 KBO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53순위로 NC에 입단한 김찬형 역시 올해 적지 않은 1군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2경기 출장에 그친 김찬형은 올해 63경기에 나서 142타수 33안타(1홈런) 9타점 4도루 24득점, 타율 0.232를 남겼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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