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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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기념식 18일 창원서 연다

3·15아트센터서 시민 등 참석
시, 21일 걷기대회·27일 장승제 등
부마항쟁 역사적 의미 재조명 계획

  • 기사입력 : 2018-10-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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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부마민주항쟁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마민주항쟁 기념재단 송기인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 민주화단체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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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10월 18일 계엄포고문을 읽고 있는 시민들./경남신문 DB/



    행사는 부마민주항쟁사 동영상 상영과 레이저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당시 시민들의 함성을 느끼고,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부마민주항쟁 상징 조형물 대형퍼즐 완성하기 기념 퍼포먼스는 ‘나도 잘못이 있고 너도 잘못이 있으니 서로 상처를 안아줘야 한다’라는 조형물 의미를 담아 연출된다.

    또 지역 합창단과 참석자 전원의 부마항쟁 찬가 제창과 팝페라 가수 아이엘의 무대로 기념식 피날레가 장식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1일 팔용산 걷기대회, 27일 부마 장승제 및 대중강연회, 11월 부마민주 영화제, 12월 부마음악제 등 다양한 행사를 차례로 열어 부마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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