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화)
전체메뉴

의령중학교 탁구부 창단

남산초 출신 5명 등 10명으로 구성

  • 기사입력 : 2018-10-12 07:00:00
  •   
  • 메인이미지
    의령중학교 탁구부 창단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의령중/


    의령군민의 숙원이던 의령중학교 탁구부(감독 송현창)가 창단됐다.

    의령중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체육관에서 이선두 군수, 손태영 군의회 의장, 손호현 도의원, 심영돈 의령교육장을 비롯, 군내 각급 기관장과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한 의령중 탁구부는 지역 내 탁구 명문교로 이름을 떨쳤던 남산초등학교를 졸업한 선수 5명과 창원 반림중학교 선수 5명을 받아들여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서 의령군, 군체육회, 동문회, 지역 기업인 등이 모두 4400여만원의 발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선두 군수는 “의령은 지난 1978년 창단한 남산초등학교 탁구부를 통해 40여 년간 전국에 이름을 떨쳤던 고장인 만큼 의령중 탁구부 창단식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의령이 탁구의 메카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탁구 전용경기장 건립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고등학교 팀 창단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의령중은 올해 경남종합체전 남중 단체전 1위, 제47회 전국소년체전 단체전 3위, 제56회 회장기 전국중고학생탁구대회 단체 3위,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단체·개인복식·개인단식 각각 3위, 제50회 문화체육 관광부장관기 전국종별탁구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창단식에는 남산초등학교 탁구부 출신으로 고교 시절 전국체전 고등부 개인전에서 2연패 한 한지민(29·보람할레루야) 선수가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허충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