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제57회 경남도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 기사입력 : 2018-10-15 07:00:00
  •   
  • 메인이미지


    경남도는 14일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는 △학술·교육 부문 한석태 (사)문창문화연구원장 △문학 부문 김태두 경남아동문학회 이사 △조형예술 부문 김동귀 경남과학기술대 인테리어재료공학과 교수 △공연예술 부문 고승하 (사)아름나라 대표 △문화·언론 부문 전점석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대표 △체육 부문 이재문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선정됐다.

    경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학술교육,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경남도내 문화예술 체육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인 문화상은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56회에 걸쳐 342명이 수상했다.

    지난 12일 예술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 분야별 3명씩 총 18명의 심사위원들이 6개 부문에 6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김경수 도지사, 수상자,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종훈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