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고성군, 지역 역사·문화 바로알기 ‘월이 둘레길 걷기’ 행사

마암면 일원서 청소년·군민 등 150명 참가

  • 기사입력 : 2018-10-15 07:00:00
  •   
  • 메인이미지
    지난 13일 고성군 ‘월이 둘레길 걷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고성군/


    고성군은 지난 13일 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 주최로 마암면 일원에서 임진왜란 당시 의녀이자 충절의 상징인 월이의 정신을 되새기는 ‘월이 둘레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우리지역 역사·문화 바로알기 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고성읍·마암면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군민 등 150여명이 참가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행사에 앞서 ‘월이의 길’ 영상물을 관람하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마암면 삼락리 간사지 일원 3㎞ 구간 월이 둘레길을 걸었다. 김진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